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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는 아니지만,

 

읽고 너무 심각한 문제인 것 같아 포스팅 합니다.

 

출처 :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2018-%ec%b2%ad%eb%85%84-%eb%b9%88%ea%b3%a4-%eb%a6%ac%ed%8f%ac%ed%8a%b8-d%ea%b8%89-%ec%b2%ad%ec%b6%98%ec%9d%84-%ec%9c%84%ed%95%98%ec%97%ac-%ec%9b%94-240%eb%a7%8c%ec%9b%90%ec%97%90-%eb%82%b4%ec%a4%80-%ec%8b%9c%eb%a0%a5%e2%80%a6%ec%9c%84%ed%97%98%ed%95%9c-%ec%9d%bc%ec%97%90-%eb%82%b4%eb%aa%b0%eb%a6%ac%eb%8a%94-%ec%b2%ad%eb%85%84%eb%93%a4/ar-BBOZL4N?ocid=ientp

 

 

내용인즉슨,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 여러 직장을 전전하던 김영신(31)씨는..

 

대기업 스마트폰 공장에서 야간근로를 하다가 시력을 잃었다고 합니다..

 

 

2016년 초 인천*부천 일대 공단에서 발생한 메틸알코올 중독 산업재해의 최초 피해자가 드러났다는 기사.

 

 

우리 청년들은 지금 너나할것 없이 모두가 취업난에 시달리고있고,

 

글을 쓰고 있는 제 친구들 중에도 많은 인원이 취업이 어려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도 많다.

 

그 중에 소수는 공무원 시험 준비라는 것이 실업자라는 것의 주변의 비난을 피하기 위한 핑계가 되기도 한다.

 

 

 

또 몇몇은 위의 기사에 나와있는 내용처럼

 

남들이 기피하고,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는 친구들도 여러명 있는데

 

이렇게

 

모두가 하기 싫어하는 일을 나서서 지원해주는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안전 보장도 안되어있다는 현실이 너무나도 가슴 아프다.

 

 

 

제발,

 

위험한 일에는 그에 맞는

 

안전 수칙과 보수 그리고.. 최악의상황에 산재시

 

대우를 잘 해주었으면 좋겠다.

 

이건 바램이 아니라 당연한 일인데,

 

바램이 되니 너무 씁쓸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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