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서 저도 가물가물 하네요 :-) 뜬금없는 숙소 수영장 사진 투척...ㅋㅋ 저와 여자친구는 에어 비엔비에서 숙소를 구해서 여행을 했었는데, 첫날과 둘째날 묵었던 숙소는 위 사진의 숙소보다 위치적으로는 아주 좋았지만, 시설이나 환경은 그닥 좋진않았는데요.. 두번째 숙소는 아주 좋은 호텔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 숙소 수영장에서 수영을 열심히 하고 있는 저의 모습 수영모에 ' Korean Red Corss Life Guard ' 라고 적힌 문구를 몇몇 분들이 보시며 알아봐주셔서 어깨가 하늘을 찌를듯.. 베트남 사람들의 식사는 대부분 굉장히 건강하고 , 밸런스가 잘 맞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금방 소화도 되는 것 같았구요 :-) 여자친구와 갔던 한 카페의 찻 잔들 마시..
첫번째 이야기 보고 오기 : http://health-mentor.tistory.com/68?category=283639 공항에 도착한 이후 첫 해외여행이었던 저는 도착 전날 집에서 만반의 준비를 해서 갔었죠 그것은 바로 " 우버 , 그랩 " 이라는 앱이었어요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혹시 몰라 두개 다 가입하고, 카드 결제 가능하게끔 해놓은 상태로 갔었습죠 그런데.... 에어비앤비 .................두둥............... 에어비앤비 문제는 탄손누트공항에서.. 우리의 위치파악 & 기사님의 위치파악이 안된다는 점.. 그렇게.. 기사님에게 까임?을 2번 정도 당하고.. 베트남 분들 중 간혹 한국인을 대상으로 격한 바가지를 씌우는 분들이 계신다기에 과감하게 행동하는게 좀 두려웠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