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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의 휴가기간동안 2박 3일을 지낸 시타딘 블루코브 호텔의 모습입니다 ^^

 

시타딘과 골든베이 호텔은 연결이 되어있더라구요!!

 

거의 같은 건물이다보니, 이용시설이 같았습니다 !!

 

조금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을 기다리는 동안 호텔 안의 편의시설에서 커피와 포켓볼을 치며 지루할 수 있는 시간을

 

잘 보냈던 것 같아요 ^^

 

석식 시간에는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뷔페를 갔는데요,

 

1인당 2만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

 

나름 다양했고,

 

수산물은 야외에서 먹어서 더워서 그랬는지 덜 맛있었지만. . .

 

그래도 고기나 다른 건 다 좋았습니다 :)

 

음료수나 맥주 1잔은 공짜로 주고, 추가로 마실시에는 금액을 지불해야해요!!

 

 

저희가 갔을때 맥주가 행사중이어서,

 

500cc 맥주가 한잔에 한국돈으로 500원 !!!!!!!

 

가격에 웃고, 양에 웃고 그냥 보고 웃었어요 :)

 

저녁에 수영장에서 놀다가 중간에 찍은 사진입니다 :)

 

올해는 방수팩을 챙겼기때문에 번거롭지 않게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어요 ^_^

 

수영장에서 장난치는 모습 입니다 ^_^

 

작년 여름휴가를 제주도로 갔었는데, 수영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목욕탕을 방불케했던..기억이..

 

하하

 

수영을 재미있게 하고,

 

수영장 옆에 있는 F29 bar 가 고급스러워서 밤늦게 어디 가기도 뭐하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

 

사실 술 맛을 아직 잘 모르는 저라서 . .

 

직원분에게 추천 받아서 시켜보았어요

 

그래도 분위기가 좋아서 기분좋게 마시고 숙소로 돌아가서 푹 쉬었습니다 ^^

 

만약, 다낭 시타딘 블루코브 고민하시는 분들중에

 

난 5성급 호텔의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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