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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땅또리쌤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번


쉐라톤 호텔에 이어서 괌의 여행지


사랑의절벽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사랑의 절벽..


사랑하는 두 남녀가 식민지 시절 강제혼인을 피하기 위해


서로의 머리를 묶고 뛰어내려서 사랑의 절벽이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들었어요


남자분이 머리가 기셨었나봐요


도망치는 와중에 머리를 묶으려면 아무래도 길어야 금방 묶었을텐데..!!



자, 그럼 사랑의절벽


같이 보실까요 :-)




사랑의절벽 입구에서 모든 커플이 다 저러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는..ㅋㅋㅋㅋ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풍경이었어요 ,


!!


아내의 독 사진..ㅋㅋ


기상이 안좋을거라는 예보에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사진을 보시다시피 너무 좋았죠~?


제가 있는동안 느낀것은


날씨가 안좋아도 잠깐 안좋다가 시간 조금 지나면 맑아지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적당히 흐린건 그냥 스노쿨링 하거나 바다에서 놀기에는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둘이 같이 :-)


아~~


다시 괌으로 놀러가고싶다 !! :-)


사랑의 절벽에서 잠깐 촬영했던 영상 올려봅니다 :-)


너무너무 아름다웠던 사랑의절벽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은지랑 다시 가야지


!!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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