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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 보고 오기 : http://health-mentor.tistory.com/68?category=283639




공항에 도착한 이후


첫 해외여행이었던 저는


도착 전날 집에서 만반의 준비를 해서 갔었죠


그것은 바로


" 우버 , 그랩 " 이라는 앱이었어요

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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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 두개 다 가입하고,


카드 결제 가능하게끔 해놓은 상태로 갔었습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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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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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탄손누트공항에서..


우리의 위치파악 & 기사님의 위치파악이 안된다는 점..


그렇게.. 기사님에게 까임?을 2번 정도 당하고..






베트남 분들 중 간혹 한국인을 대상으로 격한 바가지를 씌우는 분들이 계신다기에


과감하게 행동하는게 좀 두려웠던 저는 ...







그 찰나에


" 에어비앤비 "


떠올리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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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케 생겼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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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공식으로 인증하는 택시이니 만큼 안심하고 타셔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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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그렇게 공항앞에 서있는 비나선을 타고,


에어비앤비 집주인분이 보내주신 사진을 보여드렸습니다 :-)




" Okay "


알겠다는 지구촌 사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치민에서 저희가 처음 이용한 택시 기사님은 굉장히 친절하신 분이었어요,


왜냐구요?


배가 고프다고 하니..


가는 도중 " 반미 " 가게 앞에 잠깐 정차해주셨거든요 :-)



( 반미! 가격은 700 ~ 800원 사이 )



선 한입

후 사진


난 아직도 배고프다.










그렇게 약 1시간 정도를 택시를 타고 도착한 호치민 1군 우리의 숙소 !!


우버

비나선

못찾을뻔 해서 놀란 가슴 자물쇠 보고 한 번 더 놀라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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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들어오면 실내의 모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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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답니다.


조금 단조로운 느낌은 있었지만 , 깔끔하고 불편함은 전혀 없었어요 :)


( 다만, 밤에 밖에 있는 개 2마리가 1 ~ 2시간씩 짖어대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약간의 애로사항 >< )















들어옴과 동시에 짐을 잽싸게 풀고 ,



스트릿 푸드 마켓에 가서 간단한 먹방 :)



헤헿 이렇게 먹방을 하고 주변 구경을 하고 저희는 첫 날 여행을 마쳤답니다 :-)


둘째날도 이것저것 많이 했으니까


읽어보세요


재미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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